이사가..이런거군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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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스토리에서 이사를 결정하고 많은고민에 빠졌었습니다..
왜냐하면..분명 포장이산데 짐바구니를 다 엎어놓고 가지를 않나..물건은 어디다뒀는지 찾을수가없고..살짝씩 나있는 스크레치..
이번에도 이삿날이 촉박해서 그냥 별 기대안하고 이사를 했뜨랫죠..
특히, 주방쪽 일을 맡아주신 이모님...
무슨 말을해도 단답형 대답과 가끔 댓구도 안하시고..이사가 끝난후 모두들 가시고 전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답니다..주방을보니 필요없는 박스를 이용해서 종류별대로 다 정리해주시고 냉장고는 말할것도 없고...새것이 되어있었지요...ㅎㅎㅎ
말만많고 일 대충하는분과는 차원이 틀렸습니다..작은방 헹거설치후 신기하게도 제가 첨에 걸어놨던 위치에 옷이 그대로 걸려있고 모든것이 다 완벽했어요..마무리 청소와 걸레질까지..
모두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..다음 이사때도 전 망설임없이 이사스토리 할겁니다~번창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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